병원이란? 

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에 대해 생각 하였을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것이다. 

내가 아파서 가는곳, 부모님 가족 및 지인들의 아픔을 해결 할 수 있는 곳? 등등의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. 

나 또한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주 방문 하는 공간이다. 

 

그렇지만 이 병원 또한 전과 다르게 여러가지 의미로 많은 변화를 겪은 공간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. 자본주의 시대의 무한한 경쟁의 흐름으로 부의부 빈익빈이 나은 사태의 하나 인 것이다. 

 

포스팅 하나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병원이라는 곳을 이야기 하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... 솔직하게 말해 지금 나 자신도 내가 이런걸 적는게 말이라 생각이 든다. 디자인을 이야기 하기로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... ㅋㅋㅋㅋ

우습다. 나 자신도. 하지만 왜 적을까? 

 

나에게 하나의 변화를 주기 위함이다. 물론 지금 즉흥적으로 적고 싶어 적는건 아니다. 나름의 숙제인 것이다.

올해 나에게 스스로 채찍질을 할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, 내 삶의 변화는 내가 컨트롤 해야 하기에.

 

사람이니깐, 저 또한 여러가지 풍파를 겪어왔습니다. 하지만 가장 오랫동안 병원일을 경험해왔기에 다시금 병원에 일하기 시작하였으며, 미천한 블로그지만 하루 하루 겪어온 제 삶의 일기를 작성하기 위해 오늘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. 

 

매일 쓸 자신은 없습니다. 주 5일도 무리 일 거 같습니다만.. 새해 들어 새마음으로 변화하고 저 또한 다시 병원에 일을 하면서 큰 변화를 주었기에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. 

 

남들보다 잘 쓸 자신은 없지만, 제가 배운 지식들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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